어제 이야기 (2022-02-06)
AM 6시였나 7시였나 잠 안 자고 계속 유튜브 보다가 약 먹고 머리 너무 아파서 잤다. 요새 동수칸의 단간어나더 보고 있다. 사실 단나더는 이미 새봄추로 2번, 소니쇼로 2번 봤지만 암튼. 원래 재밌는 게임은 보고 또 보고 하는 거야 임마! 사실 따효니 단간이 진짜 재밌대서 봤는데 더빙도 대충 하고 겜 초반부터 헛소리만 너무 해대서 보다 말았다. 일단 동수칸 단나더 원투 다 보고나서 결정하려고 한다. 지극히 남초성향인 채널이라 나랑은 좀 안 맞는 부분이 있지만, 동수칸 더빙이 워낙 찰지고 과몰입을 잘해서 재밌더라. 요즘 쿨이 다시 돌았는지 트위터 연성을 다시 하고 있지만 언제 또 접고 런할지 모른다. 아이디어는 무한하지 않거든.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머릿속으로 망상을 하는 건 재밌지만 그걸 글로 옮겨적..